|
에녹은 뮤지컬 ‘레베카’ ‘엑스칼리버’ ‘팬텀’ 등 대극장 작품부터 최근 개막한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와일드 그레이’ ‘사의 찬미’ 등 중·소극장 뮤지컬의 주역으로 무대에 서왔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은 그의 팬클럽 이름에서 따왔다
에녹은 “좋은 작품과 새로운 도전, 모두가 팬분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기쁘고 힘들었던 모든 순간에 힘이 되어주고 내 편이 되어준 팬들과 함께 할 특별한 하루를 만들고 선물하고 싶었다”고 팬미팅 개최 소감을 전했다.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 중인 절친한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 이범재가 MC를 맡는다. 티켓 가격 5만5000~6만6000원. 오는 14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