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신임 임원 3명 선임 등 임원인사 발표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제일기획은 상무 3명을 신규 선임하는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좌측부터)정임섭 상무, 강신일 상무, 이윤석 상무(사진=제일기획)

제일기획은 강신일 펑타이 코리아 본부장, 이윤석 제일기획 멕시코법인장, 정임섭 옴니채널익스피리언스 1팀장을 각각 상무로 승진시켰다. 제일기획은 사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추고 성과가 검증된 인력들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켜 사업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켜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리테일 마케팅 전문가, 디지털 미디어 전문가,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를 신임 임원으로 선임함으로써 경영진 구성에 다양성 및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이번 정기 임원 인사 이후 조만간 2022년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