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신신제약(002800)은 과민성 방광 증상 치료제(UIP620)의 임상 1상 시험 종료보고서를 제출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해당 물질은 절박 요실금, 급뇨 등 과민성 방광 증상의 치료를 위해 개발중이며, 회사 측은 “이번 임상 1상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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