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주로 내국인이 이용하는 시내 면세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화장품과 식품이다. 내국인은 구매한도가 3000달러(약 330만원)로 정해져있어 주로 소액의 화장품이나 식품이 구입 인기 품목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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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향이 없고, 올리브, 아보카도 등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쓸 수 있다. 지난 8년간 세계 뷰티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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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계절, 남녀 구분없이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도 면세점 인기 품목으로 꼽힌다. 10년 연속 국내 자외선 차단제 부문 1위를 차지한 랑콤의 대표 베스트셀러 ‘UV 엑스퍼트’ 시리즈는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5~10%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면세점 가격은 50ml 제품이 57달러(약 6만2000원)다.
‘갈색병’으로 알려진 에스티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에센스는 10만원을 훌쩍 넘는 백화점가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이 미리 챙겨두는 제품이다. 주름개선 효과가 좋아 나이드신 어머니들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여행객들도 적지 않다. 면세점 판매가는 50ml에 109달러(약 12만원)으로 백화점 가격보다 5% 정도 할인받아 살 수 있다.
이 밖에도 요우커(중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품목으로 알려진 헤라 ‘UV 미스트 쿠션’(15g*2, 36달러(약 3만9000원))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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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할인 쿠폰을 챙겨가면서 쇼핑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며 “사람이 붐비는 만큼 미리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놓고 쿠폰 등을 확인해가며 쇼핑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