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홈캐스트(064240)는 지난해 3월 멕시코 DV와 체결한 지상파 STB 공급계약금액을 35억9770만원에서 0원으로 변경한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은 유효하지만 지금 멕시코 정부의 지상파 전환에 대한 정책이 변경돼 정부 입찰이 무기한 연기됐다”며 “계약 종료일까지 본 계약이 이뤄지지 않아 정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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