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붉은 드레스 입고 런웨이 활보 `시선 압도`

우원애 기자I 2014.05.13 13:47:43
미란다 커/ (사진: 마이클 코어스)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톱 모델 미란다 커가 붉은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를 활보했다.

지난 5월 9일 금요일, 미란다 커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의 특별 패션쇼에 참석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긴 머리를 뒤로 늘어뜨리고 강렬하면서도 붉은 드레스를 입고 볼드 한 골드 액세서리를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어깨를 훤히 드러내는 튜브 탑 형태의 드레스를 입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란다 커가 참석한 마이클 코어스의 특별 패션쇼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의 중국 상하이의 첫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기념을 축하하는 의미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클 코어스 젯셋` 이벤트와 `특별 패션쇼`가 열려 관객들을 눈을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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