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KT(030200)가 영업정지를 끝내고 가입자 모집을 시작함에 따라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섰다.
28일 오후 1시37분 현재 KT는 전일 대비 1.56%(500원) 오른 3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는 27일부터 영업재개에 돌입했으며 5월18일까지 이동통신3사 중 단독으로 영업을 진행, 가입자 점유율을 늘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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