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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는 총 39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독창성, 학문적 기여도, 실무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내·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1편) △최우수상(2편) △우수상(2편) 등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작은 ‘배달앱 플랫폼 기업 수수료 규제에 대한 외식업 소상공인의 주관성 연구: 전주시 사례를 중심으로’가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대상 및 최우수 수상자가 직접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각 2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등 총 900만 원의 상금도 수여됐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소상공인 정책 개선에 활용 가치가 높은 연구들이 많이 발굴됐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정책연구를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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