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일본·프랑스 현지 라이브방송 확대

김지우 기자I 2025.07.22 08:16:11

특가 판매·추가 적립·무료배송 혜택
모바일 쇼핑 콘텐츠 차별화 취지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롯데홈쇼핑이 이탈리아, 미국, 뉴질랜드에 이어 일본과 프랑스로 글로벌 현지 라방을 확대한다. 향후 번역, 통관 등 해외 직구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 고객을 위해 다양한 국가의 차별화 상품을 발굴하겠다는 구상이다.

롯데홈쇼핑은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를 통해 일본과 프랑스로 글로벌 현지 생방송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엘라이브는 일본 오사카 현지에서 ‘이세이미야케’, ‘꼼데가르송’ 등 일본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30여 종을 선보이는 현장 생방송을 진행했다. 일본 여행 수요 증가로 항공권, 숙박비 부담이 커지자 현지 인기상품을 국내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다.

일본 오사카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는 ‘이찌방깡’과 협업한 라방엔 1만명의 시청자가 몰렸다. 현지 백화점, 브랜드 매장에 입점된 인기 패션잡화를 발굴해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면서다. 당일 방송에서 △100% 정품 보장 △생방송 특가 할인 △10% 적립 혜택 △전 상품 무료배송 등 차별화 혜택을 선보였다.

롯데홈쇼핑 엘라이브 일본 현지 라이브방송 장면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향후 간편식, 스낵 등으로 판매 상품을 확대하겠다는 생각이다. 내달 프랑스에서 고급 식재료를 선보이는 현장 생방송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상 롯데홈쇼핑 상품전략부문장은 “인기 여행지인 일본과 프랑스로 글로벌 라방을 본격 확대하며 모바일 쇼핑 콘텐츠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에서 구매하기 힘든 해외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할인, 무료 배송 등 차별화된 쇼핑 혜택을 통해 글로벌 쇼핑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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