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위치 블레이드(사진=삼손 스카이 공식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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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미국 스타트업 삼손 스카이가 자사의 비행 자동차 ‘스위치 블레이드’의 전 세계 예약 주문이 800대에 도달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스위치 블레이드는 2인승 3륜차 형태로 스포츠카와 항공기 겸용으로 제작됐다. 1.6리터 V형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9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일반 도로에서의 0~96km 가속시간은 6.5초, 최고시속은 201km에 달한다.
탄소섬유로 이뤄진 차체는 전장 6200mm, 전폭이 8200mm에 달하며 최대 약 305km/h로 비행할 수 있다. 자동차에서 비행기로의 변신은 개폐식 좌우 날개와 꼬리가 나타나는 형태로 약 3분이 소요된다.
 | | 스위치 블레이드(사진=삼손 스카이 공식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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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스위치 블레이드를 운행하려면 운전면허는 물론 비행면허를 보유해야 하며, 수직이착륙 기능이 없어 공항에서만 이착륙할 수 있다.
삼손스카이는 올해 안에 스위치 블레이드를 출시할 계획으로 미국내 판매가격은 14만~15만 6000달러(1억 5000만~1억 7000만 원)에 달한다.
회사 측은 “현재 스위치 블레이드는 전 세계 24개국, 미국 46개 주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800대가 사전예약됐다”고 전했다.
 | | 스위치 블레이드(사진=삼손 스카이 공식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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