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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임영주 부모교육연구소 대표는 ‘책으로 키우는 똑똑한 육아법’, ‘효과적인 책 읽어주기’ 등을 설명하며, 책을 활용해 자녀를 미래형 인재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
또 애착과 교감, 공감과 소통으로 이뤄내는 ‘공감 육아법’으로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형 어린이집 학부모들의 육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했다.
‘수원형 어린이집’은 효·예절 등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수원시의 특화된 공보육 모델이다. 현재 시 소재 60개 어린이집이 ‘수원형 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