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종목을 읽어라-2]코스닥 특징주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박형수 기자I 2011.01.14 17:15:10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14일 코스닥 시장의 주요 특징주는 다음과 같다.

◆차바이오앤, 사흘만에 급락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이 사흘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단기간 급등으로 인해 차익 실현 심리가 고조된 탓에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차바이오앤은 전일 대비 13.22% 내린 1만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차바이오앤(085660)은 지난 12일 미국 자회사 '스템 인터내셔널(SCRMI)'이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혈소판 분화 유도 및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힌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지속했다.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투매 현상으로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바른전자, 3축 가속도 센서 특허 '강세'

바른전자(064520)가 초소형전기 기계 시스템(MEMS) 관련 특허 취득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4일 바른전자는 전일 대비 2.98% 오른 259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바른전자는 이날 가속도 센서의 감지 성능을 극대화하고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3축 가속도 센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바른전자 관계자는 "이번 특허기술을 통해 MEMS크기를 더욱 소형화할 수 있을 것"이며 "MEMS 가속도센서 개발 및 안정적 양산 시스템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코, 나흘동안 30% 이상 급락

코코엔터프라이즈가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기 급등에 따른 후유증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코코는 전일 대비 1.36% 내린 1만8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흘새 주가는 30% 이상 급락했다.

코코(039530)는 자회사인 C&K마이닝이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 승인을 얻었다는 소식에 최근 한 달 사이 주가가 급등했다.

코코는 지난 11일 조회 공시답변을 통해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여행株, 원화강세 덕분에 급등

여행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14일 하나투어(039130)는 전일보다 7.17% 오른 4만9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모두투어(080160)도 전일 대비 6.27% 오른 4만6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여행주들이 금리인상과 원화강세에 힘입어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우승 애널리스트는 "금리인상과 원화강세는 여행주의 주가 모멘텀이 될 것"이라면서 "두 회사의 올 1분기 총 송객수는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글로웍스, 감자 결정에 '下'

90% 감자를 결정한 글로웍스(034600)가 가격 제한폭까지 하락했다.

14일 글로웍스는 전일 대비 14.81% 내린 11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틀 연속 하한가 행진이다.

글로웍스는 전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0% 감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몽골에서 금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웍스는 직전 사업년도에 22억원 매출에 영업손실 297억원, 순손실 480억원을 기록했다. 순손실은 최근 5년 동안 지속되고 있다.

◆와이솔, 저평가 진단에 이틀째 ↑

와이솔(122990)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4일 와이솔은 전일 대비 1.26% 오른 1만2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IBK투자증권은 와이솔에 대해 성장성에 대한 근거가 충분하다며 현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임승혁 애널리스트는 "안정적인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신규 고객을 추가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유일의 필터류 공급 업체로 가지는 독점적 지위와 전방사업 호조에 따른 수요 증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게임빌, 하루만에 반등

게임빌(063080)이 하락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4일 게임빌은 전일 대비 1.26% 오른 2만8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황세환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게임빌은 올해 333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184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이어 "현재 게임 사전심의제로 인해 국내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게임 카테고리가 없다"며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국내 200만명 규모의 아이폰 이용자들로부터 추가 수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스테이션, 이틀만에 28%↓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아이스테이션(056010)이 이틀 연속으로 급락했다. 단기급등에 대한 부담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14일 아이스테이션은 전일 대비 14.99% 내린 25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틀만에 주가는 28% 가량 하락했다.

아이스테이션은 3D 태블릿PC를 출시하고 미국 대형유통업체와 태블릿PC 판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7거래일 연속 급등했다.

전날 최근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특별한 사유가 없다"고 밝힌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기사는 빠르고 정확한 이데일리가 제공하는 고급 투자정보지 `스마트 브리프` 에 실린 내용입니다. 이데일리 홈페이지(www.edaily.co.kr)를 방문하시면 오전 8시, 오후 5시 하루 두 번 `스마트 브리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관련기사 ◀
☞2시 大폭발, 오늘부터 점상한가 터지기 전 당장 매수하라!
☞[마감]코스닥, 하루만에 하락..`전강후약`
☞[특징주]줄기세포株, 차바이오앤 효과에 `강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