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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미래에셋생명 5.63% 상승

증권부 기자I 2010.05.27 15:58:48
[이데일리 증권부] 27일 장외시장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생보사주에서 미래에셋생명이 3거래일 하락세를 딛고 1만1250원으로 5.63% 상승했다.

금호생명은 2450원에서 가격 변동이 없었다.

삼성계열주는 상승했다.

삼성광주전자(+2.26%)와 삼성SDS(+0.29%)는 각각 2만9400원, 8만6500원으로 상승했다.

서울통신기술(4만6050원)은 0.11% 소폭상승했고 엘지씨엔에스(2만4150원) 0.41% 하락하며 IT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KT계열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KT파워텔은 전일에 이어 100원 오른 1만850원을 기록했고, 케이티스(4600원)는 2.22% 상승했다.

케이티씨에스는 홀로 3650원으로 쉬어가는 모습이였다.

범현대계열주에서 현대삼호중공업이 홀로 500원 상승하며 5만6000원대 재진입에 성공했다.

현대위아(-6.73%)는 3거래일 급락하여 4만8500원을 기록했고, 현대카드(1만5800원)는 0.94% 하락했다.

그밖에 LS전선(-1.87%)과 티맥스소프트(-4.44%), 씨티앤티(-1.39%), 시큐아이닷컴(-2.44%), 현대엔지니어링(-0.75%) 등 장외종목은 하락했다.

기업공개(IPO)종목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금일 확정공모가가 발표된 이연제약(1만6100원)과 솔라시아(7900원)는 각각 2.22%, 0.64% 상승했다.

내달 1일 코스닥 상장예정인 투비소프트는 400원 하락하며 1만4000원대를 벗어났다.

금일 공모청약을 마감하는 실리콘웍스는 7만3200원에서 변동이 없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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