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수헌기자] <현재 제기되는 의혹들에 대한 답변>
1. 미군 당국에 통보여부
6월 10일경 본사 매니저 장계민씨가 개인적으로 평소 알고 지내던 미군 거래업체인 AAFES 소속 군무원 매니저 Jim에게 김선일씨의 실종사실에 관한 소식을 알아봐 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 문의하였는데,
그 자리에서 Jim은 그 문제는 우리가 확인하기 힘들다는 답변을 하였다는 보고를 위 장계민씨를 통하여 들었음. 그 이외에 미군 당국에 김선일씨 실종과 관련하여 어떠한 문의나 협조 요청한 사실이 없음.
2. 대사관과 한국 정부측에 통보여부
대사관에 4차례 방문하였으나 피납사실에 대해서는 통보한 사실이 없으며 팔루자 지역 모포지원 문제와 영사관 신축 건에 관한 논의를 하였음.
애초 2번 방문시에는 김선일씨가 어떠한 상황에 처하였는지 불분명하여 통보할 수 없었으며, 이후 방문시에는 피랍사실을 안 이후였는데, 당시 무장단체와 접촉한 변호사로부터 알리지 않는 것이 신변 보호에 더 이롭다는 말을 들었고, 곧 풀어 줄 것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기에 믿고 기다렸음.
3. 몸값 요구 사실 여부
무장 단체로부터의 몸값 등 어떠한 형태의 요구조건을 듣지 못했음.
4. 피랍시점에 관한 진술 변경 이유
알자지라 방송에 김선일씨 납치 비디오가 공개되었고, 대사관으로부터 비디오 공개 통보를
받은 후, 큰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경황이 없는 중에 "17일에 피랍되었다" 고 잘못 진술하였음.하지만, "15일에 피랍되었다"고 언급한 사실은 없음.
피살 다음날, 김선일씨의 모든 행방과 관련된 상황을 일지로 작성하여 대사관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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