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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식문화와 예술, 관광을 결합한 이번 상품은 12월 3일 단 1회 출발하며, 참가자들은 박찬일 셰프와 함께 홍콩의 주요 미쉐린 레스토랑을 방문하고 현지 미식 강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여정은 리펄스베이에 위치한 레스토랑 ‘더 베란다’의 애프터눈 티로 시작해, 광둥식 바비큐 요리로 알려진 ‘융키’에서 식사를 즐긴다. 이후 세계 최초로 미쉐린 3스타를 받은 광둥 레스토랑 ‘룽킹힌’과 딤섬 전문점 ‘원딤섬’을 방문해 홍콩 식문화를 체험한다.
또한 하얏트 센트릭 홍콩의 ‘크루즈 레스토랑&바’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의 ‘만다린 그릴&바’에서 다양한 고급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숙박은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에서 진행되며, 일정 중 빅토리아 피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소호 등 홍콩 대표 명소를 둘러본다. 엠플러스(M+)와 K11 등 예술·문화 공간도 방문하며, 마지막 날에는 옹핑 360 케이블카를 타고 청동 좌불상을 관람 가능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박찬일 셰프의 전문적인 미식 인사이트를 배경으로 홍콩을 대표하는 최상급 다이닝 명소만을 엄선했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다이닝 문화를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