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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유럽대표 신설…콘티넨탈 출신 '영업통'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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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유 기자I 2025.09.17 08:13:26

토마스 엘러 부사장 유럽 대표 선임
20여년간 콘티넨탈서 근무한 영업통
OEM 협력 체계 구축해 유럽 공략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SK온이 유럽 시장 영업을 총괄하는 유럽 대표를 신설하며 글로벌 세일즈 역량 강화에 나선다.
토마스 엘러 SK온 유럽대표.(사진=SK온)
17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이달 초 토마스 엘러 부사장을 유럽 대표로 선임했다. 엘러 부사장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 5월까지 약 20년 동안 독일 자동차 부품업체 콘티넨탈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세일즈 총괄 등을 역임한 자동차 업계 영업 전문가다.

엘러 부사장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완성차 업체들이 집중된 독일을 거점으로 유럽 시장 신규 수주 확대와 고객사 관리 등 현지 세일즈를 총괄할 전망이다.

SK온은 현지 고객사 맞춤형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유럽 시장 수요 확대를 위해 유럽 대표직을 신설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에는 본사에서 현지 고객사에 일괄 대응했는데, 유럽 대표를 두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SK온은 헝가리 코마름과 이반자 등 유럽 내 총 3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SK온은 지난 2월에는 북미대표를 신설하며 현지 세일즈 역량을 강화했다. 자동차 업계에서 30년 동안 경력을 쌓은 엔지니어 출신 영업 전문가 롭 슈넬이 북미대표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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