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P/B가 0.5배 수준으로 역사적 밴드의 하단에 있고 선행 지표를 고려하였을 때 내년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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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철근 수요는 2분기 185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으며 계절적 성수기로 전 분기 대비 10% 증가했다. 다만, 최근 10년간 2분기 수요로서는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는 전방산업인 주택경기가 부진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수요 부진을 반영해 국내 철근 유통가격은 5월 76만원에서 현재 72만원으로 낮아져 있다고도 설명했다. 국내 철근 수요는 703만톤으로 예상돼 작년 779만톤 대비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1998년 751만톤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국내 철근 생산능력을 1200만톤으로 산정 시 철근 업계의 가동률도 60%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선행 지표와의 시차를 고려하면 국내 철근 수요는 과거의 정상 수준엔 미치지 않겠지만, 내년부터 완만하지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