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삼사라(IOT)의 주가는 6일(현지 시간) 장 전에 12.5% 급락해 41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삼사라는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다. 어닝서프라이즈에 가까운 실적이었다.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11달러로, 잭스(Zacks) 컨센서스인 0.06달러를 웃돌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던 0.03달러보다도 성장한 수치다. 매출은 3억 6688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를 약 4% 상회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했던 2억 8073만달러보다도 성장한 수치다.
문제는 가이던스였다. 회사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3억 7,100만 달러에서 3억 7,300만 달러로 제시했다. 다만, 이는 전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모두 역성장한 수치다. 삼사라의 주가는 2025년에에 7% 상승한 상태며, 이는 S&P500의 1.5% 상승보다는 웃도는 수익률이다.

!["고맙다"...'제자와 부적절 관계' 들통난 교사가 남편에 한 말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5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