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수 내 주요 종목 외에도 기업가치와 주주환원정책이 우수한 종목을 발굴하고 유동적으로 비중을 조절하는 액티브 전략을 통해, 새로운 밸류업 공시가 이루어진 기업을 시의 적절하게 편입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비중과 종목 구성을 조정한다고 강조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이미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를 통해 연초 이후 코스피200을 31%포인트의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하며 가치주 운용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며 “이번 코리아밸류업액티브 ETF는 이러한 전략을 한층 강화하여 체계적인 가치주 선별과 우수한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부장은 “패시브 ETF가 연 1회 리밸런싱하는 것과 달리, 액티브 ETF는 수시 리밸런싱을 통해 밸류업 공시 기업을 선제적으로 포트폴리오에 반영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수 리밸런싱과 시장 흐름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진정한 밸류업 기업을 발굴해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