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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대표는 지난 1일부터 삼양식품 본사로 출근하고 있다.
정 전 대표는 인공지능(AI) 교육기술 기업 뤼이드에서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사업 총괄을 역임했다. SBXG에서는 최고전략책임자(CSO), 대표이사(CEO) 등을 거쳤다.
삼양식품은 서비스 기획과 브랜드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정 전 대표와 함께 불닭볶음면 등 미국 등 해외 시장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정 전 대표의 영입 배경에 대해 “불닭 브랜드의 미국 시장 중심 디지털 전략과 사업 방향 등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