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지역공헌 특화 상품 '순천만예금' 가입행사 개최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NH농협은행이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공헌 특화 상품인 ‘순천만예금’ 가입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왼쪽부터 조상명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장, 박병규 수석 부행장, 정재헌 전남 본부장, 최순체 마케팅지원부장이 지난 5일 ‘순천만예금’ 응원 및 지원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5일 농협은행 순천시지부에서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 가입 행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엔 박병규 수석부행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순천만예금 상품의 특장점을 설명, 적극적으로 가입을 유도하는 마케팅 행사도 동시에 진행됐다.

박병규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도시가 정원이 되는 순천만예금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역사회공헌 특화상품”이라며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출시된 이 상품은 7월 31일까지 5000억원 한도로 판매 예정이다.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 및 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로 가입 가능하다. 또 예금 평균잔액의 0.1%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후원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