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반도체 전문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1위 TSMC의 시장 점유율은 매출 기준으로 지난해 53%에서 올해 3%p 오른 56%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18%에서 올해 16%로 2%p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올해 전 세계 파운드리 시장 규모는 작년보다 19.8% 늘어난 1287억 8400만달러(약 161조원)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