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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1월, 전국 5246가구 분양…12월比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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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우 기자I 2019.12.30 10:47:43

주택청약업무 이관으로 분양일정 연기
수도권 3851가구, 지방 1395가구 반양

[이데일리 문승용 기자]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경자년 새해, 1월 분양물량은 주택청약업무 이관 이슈 등으로 분양일정이 대거 미뤄지면서 대폭 감소했다. 다만 ‘12·16부동산대책’ 이후 강남권에서 분양가 15억 이상의 단지를 처음 분양한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 등이 청약을 앞두고 있어 분양시장의 열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전국에서는 총 9642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청약접수 기준)가 공급되며 이 중 5246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3851가구(73.4%)를 차지했고 지방은 1395가구(26.6%)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물량은 12월 실제 분양된 일반물량 대비(전국 2만1303가구, 수도권 1만1615가구, 지방 9688가구)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줄었다. 전국 기준 75.4%가 급감했고 수도권은 66.8%, 지방은 85.6% 가량 감소한 물량이 공급된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1959가구(4곳, 37.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인천 1122가구(1곳, 21.4%), 경기 770가구(4곳, 14.7%), 부산 450가구(3곳, 8.6%), 세종 398가구(1곳, 7.6%), 제주 212가구(1곳, 4%), 충남 173가구(1곳, 3.3%) 등의 순으로 물량이 집계됐다.

1월에는 서울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를 비롯해 인천 ‘검단 파라곤 센트럴파크’, 부산 ‘더샵 온천헤리티지’, 충남 ‘당진 아이파크’ 등이 청약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먼저 수도권에선 GS건설이 서울 강남 개포동에 개포주공4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개포 프레지던스 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5층, 35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3375가구 중 255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동양건설산업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검단 파라곤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4㎡ 총 1,122가구 규모다.

지방에선 HDC현대산업개발이 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에 공급하는 ‘당진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26가구로 조성된다.

포스코건설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온천시장 정비사업을 통해 ‘더샵 온천헤리티지’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34층, 2개동, 아파트 190가구와 도시형 생활주택 16가구 등 총 206가구 규모다. 이 중 아파트 전용면적 59~84㎡ 179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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