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동맹관은 광주와 대구의 생산기술의 상생 발전을 위한 전시 교류의 일환으로 올해 6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6국제뿌리산업전시회에 대구의 기업이 참여하여 1차 교류를 시작했다. 2차 교류로 광주의 우수 뿌리기업들의 신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광주시를 대표하여 참가한 기업은 금형 전문 회사 대경그룹과 GEC, 절삭공구 생산하는 전진티티에스, 마그네트 응용기기 전문업체 우성마그네트, 계측기 전문업체 엔테크 코리아, 냉각기 제조업체 다원 등 15개사다. 이들 기업들은 2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사무국 담당자는 “앞으로도 광주와 대구의 뿌리산업의 활성화와 동반 성장을 위하여 기술협력, 전시 참여 등 다양한 교류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