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은 특히 3월초 입학, 개강 등 새학기를 준비하는 자취생을 비롯한 새내기 1인 가구 증가에 맞춰 1인 전용 상품을 강화했다.
실제로 CJ몰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싱글 사이즈의 매트리스(15%)와 요 토퍼(12%), 1인용 소파(14%), 소파 베드(13%) 등 싱글 전용 침구를 찾는 고객이 전달 대비 최대 15% 증가했다.
싱글족 겨냥 대표 상품으로는 1인용 사이즈의 ‘에꼴드파리 간절기용 구스 이불’(80% 할인, 2만9900원)과 ‘이자르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65% 할인, 9만9000원), ‘에넥스 멀티수납 조명 침대’(34% 할인, 28만9000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변신 가구’ 상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소파와 침대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보루네오하우스 접이식 소파 베드’(34% 할인, 25만9000원), 침대와 책상이 합쳐진 ‘동서가구 이층 벙커 침대’(41% 할인, 65만90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신학기를 맞아 자녀 공부방을 꾸미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CJ몰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한샘 모리 각도조절 책상 및 듀오백 의자 세트’(41% 할인, 29만9000원)와 ‘장인가구 5단 책장’(38% 할인, 14만9600원)은 물론 ‘에몬스홈 독서실 책상’(21% 할인, 7만3500원), ‘리바트 이즈마인 키즈 플레이 텐트’(14만2000원) 등도 특별가에 선보인다.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밝혀줄 ‘한샘 LED 프레임 팬던트 등’(10% 할인, 5만8500원)과 ‘까르데코 메르미 암막커튼’(4만9800원), 포인트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까사엔 원목 입체 액자’(44% 할인, 1만7500원) 등 저렴한 비용으로 집 안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도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