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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존, ‘위보’ 삼총사 ‘2015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서 호평

김현아 기자I 2015.08.20 11:50:3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주)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www.iwevo.co.kr)은 ‘위보 에어엠세븐(WeVO AIRM7)’, ‘위보 에어디스크(WeVO AIRDisk)’, 위보 에어원(WeVO AIRONE)‘ 등 위보 삼총사가 대구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5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에서 국내외 바이어들과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15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는 19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며,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및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주최하고 IT와 소프트웨어(SW) 융합산업이 집중돼 있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IT전시회다.

이번 행사에 디지털존이 출품한 ’위보 에어엠세븐(WeVO AIRM7)‘, ’위보 에어디스크(WeVO AIRDisk)‘, 위보 에어원(WeVO AIRONE)’은 기술적인 부분과 실용성, 활용성 부문에서 국내외 바이어들과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위보 에어엠세븐’은 유무선외장SSD와 최대 300Mbps의 와이파이(Wi-Fi, 무선랜) 속도를 지원하는 공유기, 고가의 4,200mAh 리튬폴리머가 장착돼 안정적인 전압 및 전류를 지원하는 보조배터리,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 블랙박스 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SD카드, 마이크로 SD카드 등의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멀티리더기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 외장HDD보다 4배나 빠른 SSD와 USB3.0을 지원해 빛처럼 빠른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를 구현한다.

함께 출품된 ‘위보 에어디스크’는 유무선외장HDD, 최대 300Mbps의 와이파이 속도를 지원하는 공유기, 네트워크스토리지(NAS), 보조배터리, 멀티리더기 기능을 지원하며, ‘위보 에어원’ 역시 유무선외장HDD, 최대 300Mbps의 와이파이 속도를 지원하는 중계기, 보조배터리, 멀티리더기 기능 등으로 무장했다. 특히 ‘위보 에어원’은 음악, 영화, 사진, 문서 등을 무선으로 최대 10명까지 공유가 가능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위보 에어원’ 전용 어플(iOS, 안드로이드)을 지원한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위보 삼총사는 스마트시대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모아놓은 팔방미인 제품이다”면서 “이러한 획기적인 기능 때문에 국내외 바이어들과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위보 삼총사를 보다 널리 알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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