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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맘편한 페스티벌’ 개최…돌봄 가치 확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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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진 기자I 2026.05.19 09:19:08

서울광장서 3일간 시민 참여형 축제 진행
초록우산·공동모금회에 기부금 5억원 전달
롯데, 육아휴직·아동돌봄 지원도 강화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가 저출생 위기 극복과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형 축제를 연다. 그룹 사회공헌 사업 ‘mom(맘)편한’ 10주년을 맞아 돌봄 가치 확산과 아동 지원 강화에 나선 모습이다.

(사진=롯데)
19일 롯데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부터 21일까지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롯데 mom편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된다.

롯데는 개회식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과 보육 환경 개선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등교길과 학습, 놀이, 휴식 등 4개 구역이 조성된다. 안전교육과 아동권리 체험, 창의 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돌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운영한다.

롯데는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사업 ‘mom편한 꿈다락’과 공공형 놀이터 조성 사업 ‘mom편한 놀이터’를 운영하며 돌봄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최근에는 ‘mom편한 가족상’을 신설하는 등 인식 개선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그룹 차원의 가족친화 제도도 강화 중이다. 롯데는 여성 자동 육아휴직제와 남성 의무 육아휴직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은 주요 계열사 기준 70~90% 수준으로 집계됐다.

롯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돌봄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저출생 위기 극복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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