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세일즈포스는 2025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102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101억4000만 달러도 상회한 수치다.
|
AI 사업이 2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세일즈포스는 기업의 고객 관계 관리를 지원하는 CRM 전문 기업으로, 최근 AI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 클라우드와 AI 부문의 연간 반복 매출(ARR)은 12억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10월 출시한 AI 비서 ‘에이전트포스’는 1만2500건 이상 도입됐으며, 화이자, 메리어트, 미 육군 등이 주요 고객 명단에 포함됐다. 에이전트포스는 인사·IT·재무 보고 등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는 AI 비서 서비스다.
세일즈포스는 올해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411억413억달러로 제시했으며, 조정 주당이익은 11.3311.37달러로 예상해 시장 전망치(11.32달러)와 일치했다.
하지만 3분기 분기 매출 성장률이 시장 예상에 못 미칠 것이라고 밝혀, AI 사업이 기대만큼 빠르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를 키웠다.
세일즈포스는 3분기 매출을 102억4000만~102억9000만 달러로 예상했다. 시장 예상치는 102억9000만 달러였다. 예약 매출을 의미하는 현재 잔여 이행의무(CRPO)는 10% 이상 증가할 전망으로, 이는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소식에 세일즈포스 주가는 256.45달러로 마감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약 4.5% 하락했다. 주가는 올해 들어 이날까지 23% 떨어졌다.


![S&P500·나스닥 최고치, 애플 강세·중동 완화 기대감[월스트리트in]](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200336t.jpg)
![“심플한데 고급져”…남친룩 정석 변우석 일상 패션[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0200312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