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에랑은 이번 전시를 통해 K-푸드의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며, 특히 신제품 ‘메종 드 꼬레’ 닭강정과 치킨 교자 만두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식 행사에서는 간장 마늘 닭강정과 갈비 만두가 많은 참관객의 주목을 받았으며, 프랑스는 물론 중동, 아프리카 등 K-푸드의 대중화가 초기 단계에 있는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성식 루에랑 프랑스 법인장 이사는 “오는 11월에는 까르푸와 협업해 한국 치킨 제품 론칭 행사를 진행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루에랑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루에랑은 이번 박람회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오는 12월 5일부터 열리는 SIAL India 2024에도 참가할 예정이며, 새로운 시장에서 K-푸드의 입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