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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거래내역 확인증에는 끝자리가 6으로 끝나는 총 10자리 티켓번호가 적혀 있었다. 1003회 로또 복권 1등 번호가 5개 연속 적힌 영수증 속 티켓 번호와 입금증의 번호가 일치했다.
해당 주인공은 경기 동두천시 로또 판매점에서 수동으로 5장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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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옆에는 1등 당첨금 약 18억 원의 5배를 뜻하는 숫자가 적혔다. 총 당첨금은 90억 5558만 4110원이다. 여기서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제한 후 약 61억 원이 지급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월요일 아침에 바로 가셨구나..부럽다”, “20대다 50대다 말 많던데..인생 이제 시작이다”, “세금을 저렇게 많이 떼도 60억”, “도대체 어떤 꿈을 꾼 거냐” 등 부럽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