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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총장은 “대한민국은 국민이 피땀으로 일궈낸 자랑스러운 나라다. 지금은 그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받아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할 중차대한 시기”라며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 국민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국가를 만들겠다.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고 대변인단은 전했다.
선관위에 대선 예비후보 등록 소회 밝혀
국민 피땀으로 일궈낸 자랑스러운 나라 강조
“국민이 진짜 주인인 나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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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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