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이노션, 사내 스타트업서 어린이 성장 앱 '눈금' 선봬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성웅 기자I 2019.02.11 10:16:07

아이 성장 데이터 기록·분석할 수 있어
추후 영양·운동·수면 등으로 기능 확대 예정

지난 8~10일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린 ‘2019년 초등교육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이 ‘눈금’ 앱을 체험해보고 있다.(사진=이노션)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사내 스타트업 1호로 운영 중인 ‘데이비(Daby)’ 팀이 ‘2019년 초등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아이 성장 애플리케이션(앱) ‘눈금’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눈금은 저신장, 과체중, 비만 등 어린이 성장관리에 관심이 급증하는 시기, 가정에서 간단히 체중과 신장을 기록, 분석할 수 있는 앱이다. 월령별로 계측 주기를 알람으로 알려준다. 이 앱을 활용하면 성장 속도와 상태 등 우리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는지를 표준 성장 수치와 누적 비교할 수 있다.

눈금 앱은 기능별로 △성장일기(매일 성장 기록) △성장성적표(월령별 성장 상태) △성장판(우리 아이 미래 키 예측) 총 3가지로 나뉜다. 예를 들어 6개월 이상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면 아이의 성장 패턴을 분석할 수 있고, 부모 키와 함께 계산해 아이의 미래 키를 4cm 이내로 예측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리소프트와 라이선스를 맺어 캐리, 캐빈, 엘리 실제 사이즈 인형과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월부터는 눈금 영양 서비스로 영양 전문가와 아이를 1대1 연결해 모바일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고, 식사량도 매일 사진으로 체크해 피드백 해주는 2단계 과정을 준비 중이다. 이후에는 운동, 수면 부문으로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노션 관계자는 “아이부터 시작해 성인까지 이어갈 수 있는 긴 생명력을 갖는 데이터 비즈니스 분야를 더욱 지속해 강화할 것”이라며 “눈금 서비스가 초등학교 취학 전후 아이를 둔 엄마 아빠의 필수 앱이 되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