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상속관련 소송을 진행 중인 이재현 CJ(001040) 회장의 부친 이맹희씨가 24일 “이건희 회장과 화해를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5차 공판에서 원고인 이맹희씨 측은 “판결 전에 조정에 응할 뜻이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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