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은 지난 4월22일부터 트위터를 통해 모집한 10명의 `SNS 리포터`와 함께 2일 피자헛 홍대점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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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브랜드 소식과 신제품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고, 트위터를 통해 생생하게 전파하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히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일반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직접 전개하는 등 능동적인 리포터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맛있는 피자헛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피자헛 `SNS 리포터`는 4월29일 새로 출시된 크런치 골드(Crunch Gold) 피자 신제품 리뷰를 비롯해 TVCF, UCC, 이벤트 정보 등 피자헛 소식을 SNS로 소개하고 확산하는 활동을 6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또 개인 미디어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피자헛 이벤트를 기획하고 전개하는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피자헛 `SNS 리포터`의 생생한 활동 소식은 피자헛 공식 트위터(@enjoypizzahut)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리포터 활동을 모두 수행한 리포터에게는 활동성과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