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公 신사옥 착공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희림(037440)종합건축사사무소는 지난 1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 현지에서 국영석유공사(SOCAR) 신사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를 비롯해 로브나그 압둘라 예프(Rovnag Abdullayev) SOCAR 사장, 고원도 희림 CM부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희림이 설계 디자인에 이어 CM 용역까지 함께 수주한 첫 사례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디자인과 CM간 시너지를 살려 차별화된 DCM 서비스로 해외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희림, `대구경북과학기술원 BTL 설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