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관,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 광고

정태선 기자I 2009.05.19 17:08:34

CF모델 안내상, 친숙한 이미지로 `안전` 강조

[이데일리 정태선기자] 대륙제관(004780)은 탤런트 안내상을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 '맥스CRV'의 CF모델로 계약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내상은 조강지처클럽의 한원수 역할을 통해 익살스러운 이미지로 잘 알려진 연기파 배우다. 

이번 폭발방지 부탄 '맥스CRV' 광고는 5월 1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안내상은 음식점에서 불판 위에 삼겹살을 구워 먹다 풍선이 터지는 '펑'하는 소리를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소리로 착각해 놀라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대륙제관 홍보 담당자는 "이번 광고는 일반인과 친숙한 이미지의 안내상이 소비자들이 부탄가스를 사용하면서 폭발에 대한 불안감을 항상 가지고 있음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폭발방지부탄 ‘맥스CRV’를 사용함에 따라 좀 더 안전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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