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KT(030200)는 25일 컨퍼런스 콜에서 부동산 부문의 매출이 매년 증가, 2008년에는 24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IDC 매출도 UCC 사용량 증가로 매출 증가를 예상했다.
KT는 또 2007년 인건비가 증가했지만 비용 절감을 위한 단기적인 대규모 인력 조정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룹사간 인력 순환, 역량개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적자원의 전문성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부동산 부문 매출 2400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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