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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는 2019년부터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 작가들의 와인 관련 테이블웨어 작품 개발을 후원 중이다. 지난 6년간 해당 사업을 통해 신진 작가 63명의 작품 50점이 탄생했다.
신세계L&B는 공예 예술 분야 후원 외에도 매칭그랜트 형식의 사내 기부 프로그램 ‘희망 배달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신세계L&B가 우리 사회에 나누고자 한 예술적 가치와 사회 공헌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