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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은 역대 재외국민 투표 5일차 기록 중 가장 높다. 21대 총선에서는 21.4%, 20대 총선에서는 34.4%를 기록했다. 선관위는 2일 중 재외투표 최종 투표율을 발표한다.
이날 선관위는 총 562건의 선거법 위반행위를 조치했다. 경고 등의 건수는 437건, 고발은 111건, 수사 의뢰는 14건이었다.
강원도의 한 후보자는 회원 20여명과 식사한 후 후원금 명목으로 20만원을 제공했다. 충북의 한 후보자는 식사모임을 개최하고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