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는 15일 “온라인 전용 상품인 ‘다이렉트 DIY 마이랜 종합보험’의 설계 화면에 고객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신규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서비스는 △장바구니 담기 △마이플랜 비교하기 △마이플랜 SNS 공유 기능 등으로 해당 상품의 기존 고객 경험을 참고하거나 나의 플랜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유해 가입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장바구니에 설계한 플랜을 저장해 두면 언제든지 다시 불러올 수 있어 편리하다.
마이플랜 비교하기 기능으로 내 플랜과 다른 고객의 설계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네이버 블로그, 밴드 등 SNS를 통해 친구에게 플랜을 공유할 수도 있다. 모든 서비스는 MG손보 다이렉트 웹 및 모바일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하다.
다이렉트 DIY 마이플랜 종합보험은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어 최근 맞춤형 보험으로 각광받고 있다. 온라인으로 가입해 편리하고, 건강등급(1~4등급)에 따라 최대 10% 보험료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더욱 인기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셀프 보험 설계는 스스로 알아보고 가입하는 만큼 많은 고민이 뒤따른다”며 “이에 착안해 설계 과정에서 최상의 정보를 얻고, 보험가입 경험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MG손해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28일까지 보험료 산출 및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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