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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추석연휴 기간 구리공설묘지 전면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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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1.09.10 15:02:14
[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추석 명절 기간 구리공설묘지 방문이 금지된다.

경기 구리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에서 22일까지 구리공설묘지를 전면폐쇄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리공설묘지 전경.(사진=구리시 제공)
시는 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과 더불어 관내 산발적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로 지난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다만 시는 성묘가 필요한 방문객을 위해 추석 연휴 전·후 기간인 9월 11일~17일, 9월 23일~29일에는 공설묘지를 제한적으로 개방한다.

이 기간 구리공설묘지 방문 성묘객에게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며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아울러 시는 이곳에 임시초소 2개를 설치해 안심콜 방문 등록,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안승남 시장은 “지역 간 이동이 활발하고 사람들이 밀집되기 쉬운 추석 연휴 기간 성묘 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구리공설묘지 전면폐쇄를 결정했다”며 “코로나19로부터 가족과 지역사회 공동체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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