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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잘사는 농민' 위해 정부가 앞장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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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19.05.24 11:50:55

文대통령, 경주 안강마을 모내기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직접 이앙기 조작해 모내기하고 마을 주민들과 새참도
"살기좋은 농촌, 잘사는 농민들 위해 앞장서 노력"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경북 경주시 옥산마을을 방문, 모내기를 한 뒤 주민들과 함께 이동하던 중 어린아이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모내기 현장에서 농업인들을 만나 “살기 좋은 농촌, 잘사는 농민들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주 안강읍 옥산마을의 모내기 현장을 찾았다. 문 대통령이 이날 찾은 옥산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한 옥산서원을 비롯해 국가지정 보물 200여 점을 보유한 마을로 마을공동체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마을 주민 40여명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경북도시자, 경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주낙영 경주시장으로부터 마을 현황과 경주시 농업 현황에 관해 들은 뒤 논으로 이동해 직접 이앙기를 조작하며 마을 주민과 함께 모내기를 했다.

이날 모내기 현장에서는 농업용 드론 및 자율주행 이앙기 시연도 이뤄졌다. 문 대통령은 “고령화,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현실을 감안할 때 신기술 개발·확산이 절실하다”며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덜 수 있도록 농업의 기계화·첨단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모내기를 마친 뒤 마을 부녀회가 새참으로 준비한 국수와 막걸리를 주민들과 함께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가 식량을 원조 받던 국가에서 식량을 원조하는 나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농업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희생 덕분이었다”며 “살기 좋은 농촌, 잘사는 농민들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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