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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SK종합화학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19’ 현장을 직접 찾은 나 사장은 “중국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무한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사장은 주요 오토모티브·패키징 기업 부스를 참관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며 사업 협력을 다졌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한 차이나플라스는 독일 K-Fair, 미국 NPE와 함께 세계 3대 플라스택 소재 전시박람회로 꼽힌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40개국에서 40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석했다.
SK이노베이션(096770)의 화학부문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은 SK케미칼과 함께 역대 가장 큰 면적인 307㎡ 규모의 공동 부스를 마련했다. 현재 미래 성장 동력 중심의 주력 제품군을 전시하고 현지 고객 맞이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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