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무술년 첫해는 임직원 모두 함께"

강경훈 기자I 2018.01.02 12:34:06
김승호(왼쪽에서 네번째) 보령제약그룹 회장과 김은선(왼쪽 세번째) 보령제약 회장 등 임직원들이 1일 종로구 원남동 보령제약 사옥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사진=보령제약 제공)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보령제약(003850)이 무술년 첫날인 1일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100년 기업, 글로벌 보령’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창업 60주년을 맞아 60년의 도전과 성과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보령제약은 올해를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자체 개발 고혈압약 ‘카나브’ 패밀리의 해외시장 추가 발매 등 글로벌 진출 확대, 미래 성장 발판인 예산공장 준공 등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한편 보령제약은 매년 1월 1일 전 직원이 회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는 것을 연례 행사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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