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차익실현 물량에 하락세를 보이면서 2540선마저도 깨졌다.
6일 오전 11시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04포인트(0.74%) 내린 2538.9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장중 최고치인 2259.90을 찍은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기관 매도세에 낙폭을 키우며 2550선에 이어 2540선까지 무너졌다.
주체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74억원, 444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이 1653억원 순매도를 보이며 하락을 이끌고 있다. 기관 중에서는 국가·지자체(1590억원)와 투신(226억원), 금융투자(65억원)가 매도에 적극적이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37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인 가운데 통신업과 은행 등이 2% 이상 밀리고 있다. 철강금속, 전기전자, 보험,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금융업, 증권, 기계, 건설업 등도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세다. 삼성전자(005930)가 1% 이상 빠진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우(005935) LG전자(066570) NAVER(035420) POSCO(005490) 삼성물산(028260) 삼성생명(03283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한국전력(015760) KB금융(105560) 등이 하락세다. 다만 현대차(005380)와 현대모비스(012330)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4포인트(0.08%) 오른 701.6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866억원어치 사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5억원, 912억원어치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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