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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께 강릉교도소에서 출소한 최 부회장은 “경제가 어려운데 일자리 창출, 경제살리기에 미력이나마 보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천천히 생각해보도록 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의 차남인 최재원 부회장은 친형인 최태원 회장과 함께 SK그룹 계열사에서 펀드 출자한 돈 465억원을 횡령해 선물옵션 투자에 사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4년 2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6개월이 확정됐다. 최태원 회장은 작년 광복절 특별사면 때 출소해 그룹 경영에 복귀했다.
최 부회장은 지난 3년3개월여간 수감생활을 하며 형기의 약 94%를 채웠다. 오는 10월 20일이 만기 출소일이었다.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지난 18일 회의에서 최 부회장이 가석방 대상으로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후 법무부 장관의 최종 재가가 이뤄져 최 부회장이 이번 가석방 명단에 포함됐다.
무기징역형을 받은 수형자가 20년 이상 살거나 유기징역형의 3분의 1 이상 산 수형자는 가석방 대상이다. 가석방되면 거주지를 제한하고 보호관찰 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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