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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리는 제 31회 세계청년대회에 정순택 주교, 유흥식 주교(대전교구장), 유경촌 주교(서울대교구 보좌주교)와 12개 교구, 4개 수도회 청년 모임 등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청년대회는 가톨릭 청년들의 대규모 신앙 축제로 2013년 브라질 리우데나네이루에서 열린 30회 세계청년대회에는 약 370만명의 가톨릭 신자 청년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2013년 3월 즉위 후 제 30회 세계청년대회 참석을 통해 전 세계 가톨릭 젊은이들을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27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폴란드를 찾아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방문하고 세계청년대회 폐막미사 등을 집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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