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기아차(000270)는 22일 금속노조 지침 등에 따른 노조의 부분파업 결정으로 전 사업장에서 부분적 생산차질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25일부터는 생산이 정상 진행된다”며 “다만, 임금ㆍ단체협상 종료시까지는 부분파업 가능성이 있어 생산재개 공시는 임금ㆍ단체협상 종료 후 생산중단 기간 및 손실을 포함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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