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NHN(035420)이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이용자들이 매일 한 가지의 유료 애플리케이션(앱)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들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2시간 동안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게임, 어학, 생산성, 교육, 만화 등 30개의 앱을 무료 다운로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리얼레이싱2’와 ‘팔라독’ 등 인기 앱을 모두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13만원의 비용이 든다.
김준영 네이버 앱스토어 서비스팀장은 “국내 개발사들이 보유한 우수한 품질의 인기 앱을 통해 네이버 앱스토어 인지도가 높아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네이버 "모닝콜과 함께 뉴스와 날씨를"
☞NHN, 1251억 자사주 취득 결정
☞[마켓포인트]코스피 주간 외국인 순매도 1위 'N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