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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4일 자정까지 의대 보유 대학들로부터 정원 증원 신청을 받은 결과 40개 대학이 전부 신청서를 냈다. 증원 신청 규모도 예상을 뛰어넘는 340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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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집단행동
- 의대합격 상위 10개 고교…"수능 지원, N수생이 현역보다 많아" - 이재범 연세의대 총동문회 신임 회장 취임 - 전공의 예산지원도 '삐거덕'…"의대 증원, 지금이라도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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